여수

오아시스 2008.08.07 12:4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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찐한 갯냄새
까슬한 바닷바람
강렬한 태양
유리컵의 맥주커품
순서도 질서도 없이 톡톡 튀기던
소소한 유년시간의 편린들..
만감이 교차하던
이날 오후 여수.

추억의 돌산대교를 건너
동백골을 지나
방죽포도 넘어
저 아름답고 한적한
계동마을까지 납시어
다섯명이 달려 들어도  
절반이 남던
70000원짜리
감동의 세꼬시도 드시고.

(덧, 이번 여름 여수에 들를 일이 있다면
돌산에서 통통배를 타고 오분여쯤,  
경도라는 작은 섬에서 들러  
하모 샤브샤브를 꼭 맛보길.
지금 여수는 하모의 철이라니,)

Posted by dreamer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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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ilverline 2008.08.07 13:10 신고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완전 좋았겠다.
    근데 저...'게'컬러만 강력하여 합성한 듯도 하구나.ㅋ

  2. dreamer03 2008.08.08 16:45 신고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^_^;
    죽기전에 남도여행 함께 하자.
    울엄마 밥 한번 먹으러 가야지,

  3. silverline 2008.08.12 16:30 신고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완전 오픈된 기간이구나. 죽기전에라니.ㅋ
    그래 꼭 그러자.ㅋ